iOS 4 멀티태스킹에 대한 개념정립이 필요한 듯 해서 적어봅니다.
iPhone iOS 4로 업데이트 하고나서 많은 유저들이 멀티태스킹 된다고 했는데,
왜... 예전과 별반 달라진게 없지 하고 얘기들을 합니다.
'사기당한 기분' 아님 단순 눈 속임
일반적으로 멀티태스킹이란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C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워드작업도 하고 친구에게 이메일도 쓰고,
한번에 여러가지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iOS도 멀티태스킹 방식은
아이폰 멀티태스킹으로 다른 어플로 전환을 하게되면 바로 전에 사용된 어플의
현재 상태를 저장해 둡니다. 그리고, 다시 전에 사용한 어플을 실행시키면
저장되있던 상태로 복원하여 빠르게 폰화면에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일단 현재 상태를 저장해두었다가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
배터리 문제는 신경 안 쓰고 막쓰면 될 듯.... 합니다.
멀티태스킹 사용방법
홈 버튼을 한번 누르는 것과 두번 눌러서 최근실행된 앱 목록을
보고 어플을 실행하는 것은 별차이가 없다.
또한 멀티태스킹 창을 띄워놓고 아이콘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끌수 있는 아이콘으로 변경되어 나옵니다.
출처 : 아이폰 가이드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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