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7일 일요일

하루에 1000kal 더 소모하는 운동습관

하루에 1000kal 더 소모하는 운동습관 

섭취보다 소비를 늘려라!

다 이어트의 기본 원리는 섭취칼로리보다 소비칼로리를 늘리는 것, 고로 날씬쟁이가 되고 싶다면 먼저 생활 속 플러스 vs 마이너스 칼로리 법칙부터 익혀야 한다. 습관을 들이면 평생 날씬한 몸매 약속하는 기특한 생활 속 다이어트팁 들이 여기 있으니, 자 이제 시작해볼까?


발뒤꿈치를 들고 움직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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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을 붙이고 걸을 때보다 발 뒤꿈치를 드는 쪽이 체중이 많이 실리면서 칼로리 소모량도 높아진다. 시간당 20kcal 이상 차이가 나니 앉아 있을 때도,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릴 때도 우선 발 뒤꿈치를 드는 습관부터 들이자.


평소보다 1.5배 빨리 걸어라

1 시간을 천천히 걸을 때 소비량은 139kacal이지만 조금만 빨리 걸어도 184kacal가 소모된다. 50kcal는 계단 오르기를 10분 했을 때의 칼로리라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많은 양, 평소보다 보폭을 늘려 걷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걷는 것도 굿,


외출 후엔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유산소 운동이 지방을 태우는 효과가 있다면 무산소 운동은 근육량을 늘려 살이 안 찌는 체질로 만들어준다. 따라서 운동이나 외출 후에 스트레칭 등으로 마무리하면 보다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무의식 중 숨쉴 때도 입 다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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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을 벌려 숨쉬면 똑같은 약을 운동해도 살이 덜 빠진다. 복식호흡은 몸 안에 산소가 들어가게 되어 지방을 태우고 칼로리 소모를 높이는 데 효과적, 입을 다물고 배를 내밀 듯이 하여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배를 천천히 집어넣으면서 입을 조금 벌려 천천히 뱉어낸다.


밥 먹을 때도, 책을 읽을 때도 말을 하라

말하는 것은 의외로 칼로리 소모량이 높다. 30여분의 식사 시간 동안 말 없이 먹으면 30kcal가 소모되지만,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먹으면 50~60kcal가 소모된다. 책을 읽을 때도 가끔은 소리내어 읽어볼 것.


숄더백 말고 토트백으로 바꿀 것

양쪽 손에 무게가 있는 것을 번갈아 들고 움직이면 작은 아령을 들고 운동하는 만큼의 효과가 있다. 그냥 움직일 때보다 시간당 20~30kacal가 더 소모되므로 토트백이나 책등을 손에 들자.


왜 집안 일 많이 하는 엄마는 살이 안 빠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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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는 연속성 때문, 집안 일은 한 번에 몇 시간씩 꾸준히 하기보다는 띄엄띄엄 정적으로 하기 때문에 지방이 연소 되지 못한다. 집중적으로 20분하는 편이 느릿느릿 1시간 하는 것보다 다이어트에 효과적, 따라서 살을 빼는 생활습관을 실시할 때도 한 동작을 빠르고 지속적으로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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